인텔리전스 소감문

소개글

인텔리전스 독후감(소감문) 입니다.
A4용지 4page 이구요. 인간의 심리학 교수님이 내준 과제로 제가 작성한 것입니다.
물론 A+학점 나왔구요!!^^;;
이 책에서 나오는 실험연구 결과들을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보기도 하고
한국에서의 주위 환경과 비교분석도 해보았습니다.

목차

인텔리전스 독후감(소감문)

본문내용

홍정욱이 성공하기까지에는 남다른 의지도 한 몫을 했지만, 부모님의 능력과, 주변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현재 국회의원 홍정욱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즉 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것처럼 생각되어 지지만, 유전론자 강경파가 제시한 쌍둥이간, 형제간 IQ의 상관계수를 보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더라도, 쌍둥이는 0.74로 높은 IQ상관계수가 나왔고, 형제는 0.24로 지능이 유전된다고는 주장하지 못할 정도의 미미한 상관계수를 보였으며, 양부모와 자녀 사이 상관계수 또한 0.20으로 타고난 지능보다 환경요인이 자녀에게 영향을 더 크게 미친다고도 말 할 수 없을 데이터가 나왔다. 결국은 이 자료를 보면 유전론자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 또는 환경론자는 환경의 영향이 크다 라고 주장할 수 있을 정도로 보는 관점에 따라 결과는 달라 질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문제는, 변인의 인과관계를 알 수 없다는 것과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실험 데이터가 정확한 것인지 조차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크리스티안 카프론과 미셸 듐의 교차양육 연구는, SES가 높거나 낮은 가정에 입양된 아동들을 추적하여 관찰한 연구인데, 즉 아버지가 노동계층인 아동과 중상층의 아동을 비교한 것이었다. 이 연구 결과를 보았을 때 지금 현재 한국이 미국의 뒤만 계속 쫒아 다닌다면 앞으로 몇 십년 후 나타나게 될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였다. 먼저, 평균적으로 SES(사회적계층)가 높은 부모의 친자녀는 입양된 가정의 SES에 관계없이, SES가 낮은 부모의 친자녀보다 IQ가 12점 더 높았다. 이 결과는 유전에 의한 차이라 생각되며, 태아기,주산기,출산 직후의 환경요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SES가 높은 양부모에게 입양된 아이들의 IQ가 SES가 낮은 양부모에게 입양된 아이들에 비하여 평균 12점 높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연구에서도 낮은 SES에서 태어나 중상층 가정에 입양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입양되지 않은 친형제들을 비교한 결과 입양아들의 IQ평균은 107~111이었고, 입양되지 않은 친형제들의 평균

참고 자료

인텔리전스|리처드 니스벳(교수) 저, 설선혜 역 김영사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