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계질환
- 최초 등록일
- 2010.08.03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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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환기계질환에 관한 모든것
목차
관상동맥 질환(협심증·심근경색)
고지혈증
심근경색
부정맥
협심증
심부전
울혈성 심부전
* 심장병의 증세는 어떤 것이 있는가.
* 반드시 끊어야 할 담배
*‘조용한 살인자’ 고혈압
● 고혈압의 발생 원인
● 고혈압의 증상
● 고혈압의 진단
● 고혈압의 합병증
● 고혈압 치료방법
* 예방에도 치료에도 좋은 운동
* 운동하면 많아지는 좋은 콜레스테롤
* 만병의 근원 비만
* 혈관과 심장을 손상시키는 당뇨병
* 병을 더 키워 주는 스트레스
* 스트레스 해소 방법
본문내용
관상동맥 질환(협심증·심근경색)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심장동맥)에 생기는 모든 병을 말한다. 그러나 동맥경화로 생기는 병 중 에서도 관상동맥이 차차 좁아져서 생기는 죽상동맥경화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관상동맥 질환은 동맥경화의 대명사처럼 쓰일 때도 있다. 죽상동맥경화란 동맥경화가 생긴 혈관의 내부가 너무 파괴되어 마치 쑤어 놓은 죽을 발라 놓은 것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관상동맥의 경화가 시작되어 혈관의 50%이상이 좁아져서 운동하면 가슴에 통증이 오는 현상을 허혈성 심장병이라 부르고, 그 증세(가슴 통증)를 엔지나(angina), 우리말로 협심증이라 한다.
관상동맥이 터진 혈전으로 완전히 막혀 심장근육으로 가는 피를 차단시키게 되면 심장근육이 줄게 되는데, 이를 심근경색이라 부른다. 그러니까 관상동맥 질환은 그 정도에 따라 협심증에서 심근경색까지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이 콜레스테롤들이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가 약해지거나 손상된 내피세포(혈관은 싸고 있는 혈관 벽의 안쪽 세포)에 들러붙는다. 동맥의 내피세포는 정맥과는 달리 높은 압력 때문에 상하고 다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곳에 콜레스테롤이 가 닿으면 벽을 뚫고 들어가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꼭 죽을 발라놓은 것 같아서 죽상경화증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만들어진 경화반(콜레스테롤이 쌓여서 굳어진 부분)은 혈관을 점점 좁혀가기 시작한다.
좁아진 혈관이 관상동맥일 경우는 자연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보급하러 가는 피의 양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관상동맥이 좁아졌다 하더라도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어서 혈관이 50% 이상 좁아지지 않는 한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 50%까지 좁아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환자에 따라 다르다. 10년, 20년이 걸리기도 한다. 관상동맥 질환이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생기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서서히 막혀 가는 동안은 아무런 증세 없이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일단 50% 이상 좁아지면 운동을 한다든지 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