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전증과 감압병
- 최초 등록일
- 2010.07.2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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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전증과 감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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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오늘 색전증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 CMAS강사입니다.
아무런 지식 없이 다이빙을 하시게 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으므로
이 강의를 들으신다면 다이빙 중 색전증에 대해서 걱정않하시고 보다 낳은 다이빙을 즐길수 있습니다.
색전증과 감압병은 모두 스쿠버 다이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발병하는 원인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우선 다이빙중 발생하는 색전증은 정확히 공기 색전증 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다이빙중에 호흡을 참고 상승을 하게 될때 발생하는 `폐 팽창 부상` 중 하나입니다.
사람은 호흡을 할때 허파 꽈리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모세혈관 사이에 삼투압에 의해서 산소가 옮겨 가게 됩니다. 그러나 수중에서 높은 밀도에 공기를 들이 마쉰뒤에 숨을 참고 상승을 하게 되면 폐속에 공기가 팽창하면서 그 팽창된 공기가 혈관으로 밀려 들어가는 사고를 말하게 됩니다. 쉽게 빈 주사기에 공기를 담아 혈관에 주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될듯 싶네요 ^^ 색전증은 수면에 도달 즉시 발병합니다. 뇌의 손상으로 인한 증세가 나타나는데 (시청각 감각 균형 감각이상, 마비, 어지럼 증, 지각능력 이상). 거품이 관상 동맥에 걸리면 심장 마비, 가슴의 통증, 호흡 곤란이 오거나. 거품이 피부 쪽 혈관을 차단하면 피부가 하얗거나 보라빛 무늬를 띄고 심한 경우는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때 즉시 산소 공급을 해주고 재압 챔버로 이송합니다. 환자의 머리를 가슴보다 약간 낮추고 다리 쪽을 높이고 왼편으로 눕힌다(더 이상 기포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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