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 최초 등록일
- 2010.07.1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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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소리
목차
1. 판소리의 용어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2. 판소리 12마당의 성립과 판소리 마당 감소원인, 신재효의 6마당 개작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3. 판소리의 구성 요소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4. 판소리의 음악적 요소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1. 판소리의 용어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판소리란 판+소리의 합성어이다. 판소리란 용어는 해방 후 등장했으며 그 이전에는 소리, 판, 소리판, 창극, 타령(최초의 명칭)으로 불리었다. 구성은 소리(창), 아니리(말), 발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소리를 위한 악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구전심수(口傳心授)의 형태로 전수가 된다. 형성은 숙종말 영조초로 추정된다. 판소리의 담당 주체는 광대이며 고수와 청중도 판소리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판소리의 수용자 층은 초기 평민 이하의 계층에서 조선후기 양반사대부, 왕까지 그 범위가 넓혀졌다.
① 판 : 판의 어의를 살펴보면, 첫째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무대)을 의미하며 둘째 특수한 행위가 운영되는 곳(장면, 판국) 셋째 어떤 행위가 처음부터 중간을 거쳐 끝까지 어떤 구성원리 속에 옹근 과정을 의미한다.
ㄱ. 맹열(猛烈)은 시간이 멀다하고 소리판 끝나기를 기다리며 (송흥록전)
ㄴ. 담담(淡淡)무미(無味) 하다가 중판에 이를러 다단(多端)한 목청과 기랼을 발휘하는 것이다 (윤영석 전)
ㄷ. 정창업(丁昌業)은 서파(西派)에 속한 만큼 계면(界面)을 주로 판을 짜는 솜씨인데(정창업전)
신재효 : 오성가 (일종의 만평)
이도령 그 아해가 춘향과 놀든 광경 종두지미(從頭至尾) 판을 짜서
ㄱ, ㄴ, ㄷ, ㄹ의 예를 보면 판소리는 처음 중간 끝이 있는 즉 구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소리 : 성을 두 개로 구분한다면 노래와 소리로 구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노래는 인간의 감정을 음성으로 표현한 음악의 일종으로 내용이 간결한 서정시를 성악으로 표현한 것일고 정의 할 수 있다. 반면 소리는 노래보다 개념의 범위가 훨씬 넓은 것으로 서사적인 특성을 지난다. 노래에 비해 음성적 소재가 많으며 사실적이며 인물이 등장하며 인간적 정황 자연적 정황 처월적 소재에 대하여 다룬다. 여기서 소리라 함은 흔히 판소리를 일컫는다. (<복잡, 구체, 사실적인> 서사시를 성악으로 표현한 것 →소리의 대본 → 서사적이기 때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