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학] 울릉도
- 최초 등록일
- 2002.05.2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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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울릉도의 역사
Ⅱ가볼만한 곳
① 남양해수욕장
②사자바위
③봉래폭포
④ 성인봉
⑤ 나리분지
⑥ 도동약수공원
⑦ 성하신당
⑧ 통구미
⑨ 공암
⑩ 삼선암
⑪ 관음도
⑫ 죽도
⑬ 독도
Ⅲ먹거리
Ⅳ일정별 여행 코스
Ⅴ우산문화제
Ⅵ꼭~~ 해볼만한 것들
Ⅶ마무리 지으며..
본문내용
Ⅰ울릉도의 역사
울릉도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예로부터 우산국-우릉-무릉-울릉 등으로 불리어 왔다. 울릉도안 고분에서 출토된 출토품과 누석총 등을 볼 때 상고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울릉도를 지적한 듯한 가장 오래된 사료로서는 <위지동이전 옥저조>에 그 기록이 있고, 보다 확실한 것은 삼국사기 신라 본기에 신라 지증왕 13년 (512)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 뒤 400여년간 사서에서 그 기록을 찾아볼수 없다가 고려시대에 와서 울릉도 주민들이 조공한 사실, 여진족의 침탈로 무인도가 된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정착 주민이 늘어나서 치안에 어려움이 있어 태종때에 도민을 본토로 이주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공도정책 실시에 따라 섬의 희귀수목과 연안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탐낸 왜선들이 노략질을 하게되자 조선 숙종 19년(1693) 안용복이 왜선을 쫓아버리고 일본에 가서 담판한 결과 왜선의 침입을 완전히 금지시키게 되었으며 그 후 정기 순찰제를 실시하였다.
조선말기에 또다시 일본인의 노략질이 시작되자 고종 19년(1882)에는 이규원을 울릉도 관찰사로 임명하여 울릉도 상황을 답사케 하고 그의 건의를 받아들여 공도정책을 철폐함과 동시에 개척령을 반포하였고 1883년에 첫 개척민 16호 54명이 입주함으로써 울릉도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