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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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행위를 위한 사회 철학적 시사점에서
플라톤의 교육사상에 대해 다룬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플라톤의 이상국가
1) 국가의 기원
2) 분업과 계급
3) 이상국가지배자로서의 철인
2. 플라톤의 교육사상
본문내용
3) 이상국가지배자로서의 철인
플라톤은 국가가 이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철인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철학자들이 나라들에 있어서 군왕들로서 다스리거나, 아니면 현재 이른바 군왕 또는 최고 권력자들로 불리는 이들이 진실로 그리고 충분히 철학을 하게 되지 않는 한, 그리하여 이게 즉 정치권력과 철학이 한데 합쳐지는 한편으로, 다양한 성향들이 지금처럼 그 둘 중의 어느 한쪽으로 따로따로 향해 가는 상태가 강제적으로나마 저지되지 않는 한, 여보게나 글라우콘, 나라들에 있어서, 아니 내 생각으로는 인류에게 있어서도 나쁜 것들의 종식은 없다네.
이 주장은 플라톤 정치 철학의 핵심으로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철학자는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지혜를 사랑하고, 진실한 모습을 사랑하며 오류를 범하지 않는 자들이다. 때문에 국가통치의 근본이 되는 선을 참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 플라톤의 철인지배의 보다 중요한 의미는 철인만이 선의 이데아에 대한 지식을 지니고 있다는 데 있다. 통치는 진리에 따라 정의롭게 되어야 하는데, 참된 진리와 정의는 이데아 세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진리와 정의를 인식할 수 있는(이데아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철학자가 통치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대중은 순수한 사고에 근거한 이성적 지식이 아닌, 개개의 특수한 경험에 근거한 신념에 따르기 때문에 이러한 정치. 즉, 민주정치는 선을 알 수도, 선을 실현할 수도 없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