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기본적인 술자리 매너
- 최초 등록일
- 2010.06.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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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자리에서의 상사 부하직원 선배 후배 외국사람 들간의 매너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주의 역사
2. 설문 조사 결과
3. 현대인의 올바른 酒道
4. 신입생 동생을 위한 음주매너
4. 선배 가된 동생을 위한 음주매너
5. 유학가는 동생을 위한 음주매너
Ⅲ 결론
본문내용
□ 서론
술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빼놓을 수가 없는 윤활유 역할을 하며, 서로의 닫쳐진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이기도 하다.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지적자본이 실질적인 화폐이다. 지적자본이란 단순한 기술적 지식이나 정보조각이 아니라 창조적 정신을 구성하는 광범위한 사회적, 감성적, 직관적, 대인적 기술을 의미한다. 대인적 기술(interpersonal skill)이란 구성원들을 리드하고 동기부여 시키며 갈등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접할 기회가 많으며, 비즈니스의 많은 부분은 음주문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발전시켜 주는 매개체로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협상의 묘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반면에 술로 자제력을 상실할 경우, 대인관계에 피해를 주고 사회생활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술은 사람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체험에 훌륭한 예속물이 될 수 있다. 바람직한 경우의 술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충복인 것이다. 최고가 되려면 성공에 대한 집요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듯, 올바른 음주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인격을 지키는 것이다.
올바른 음주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말은 마약이나 쾌락같이 ‘빠진다’고 표현되는 부정적 의미의 술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군왕과 신하가 자연과 풍류 속에서 술을 즐기는 ‘포석정 문화’가 있었고 조선의 유교시대에는 성균관 ‘향음주례’와 같이 전통적으로 주도를 지키며 상호 유대감을 확인하며 술을 즐기는 민족이었다. 현대사회에 이르러 식민지와 독재정치시대를 거치면서 울분과 체념의 사회분위기, 서구문명의 혼용으로 주도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과음과 폭탄주 순배라는 술의 군사문화와 향응이라는 질펀한 술자리 문화가 당연시되는 사회적 분위기로 변질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