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경영혁신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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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경영혁신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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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경영혁신성공사례

본문내용

" 씨티은행은 결코 쉬지 않는다 "


▷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은 자기 은행의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을 결정한다. 거래실적 없이 대출서류를 들이밀었다가는 톡톡히 망신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세계적 금융기관인 미국의 씨티뱅크는 거래실적 없이 최고 4억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당연히 서비스가 좋다는 소리가 나온다. 지난 98년 세계적 금융 권위지인 유로머니誌로부터 세계최고의 은행을 뜻하는 로 선정된바 있고, 국내 금융기관 만족도 조사에서도 장기신용은행과 공동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거래실적이 없어도 선뜻 대출금을 내줄 만큼 고객지향적 경영정책을 펴는 세계적 금융기관, 씨티뱅크의 성공스토리 & 위기관리 경영을 해부한다.
▷ 씨티뱅크는 가끔 엉뚱한 일을 잘 저지른다. 새로운 영업방법이란 명분으로 상상도 못 할 일을 마구잡이로 벌인다. 그래서 간혹 업계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할 때가 많다.

▷ 그래서 씨티뱅크는 가끔씩 무모한 실패를 자처하는 은행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그러나 씨티뱅크는 이 무모한 실패로 인해 그동안 상당히 많은 것을 챙겼다. 항상 업계의 선두주자이기를 갈망하는 열정 때문에 신문화를 개척해 내는데 맨 앞장에 서 있었고, 2등과의 차이는 언제나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거리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