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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 감상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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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0.06.24
최종 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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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라는 이름의 미술 전시회 감상문입니다.
인상 깊었던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감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먼저 1섹션 ‘사실주의와 현대적 삶의 풍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올리브색의 아늑한 분위기의 전시관에는 귀스타브 쿠르베, 카미유 코로, 외젠 루이 부댕, 에두아르 마네등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된 작품중에서 제일 먼저 만난 작품은 카미유 코로의 ‘테르니의 염소 치는 목동’이었다. 스케치풍으로 그린 이 숲속의 정경은 로마 북쪽 골짜기의 풍경을 흐릿한 기억에 의존해 묘사했다고 한다. ‘색채효과의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이 작품에서 깊은 골짜기의 음영을 표현하기 위해 화면 전체를 어두운 색조로 처리하는 한편 화면 중앙 하단에는 노랑과 오렌지의 밝은 색으로 처리하여 길가에 선 목동이 아침의 일출광경을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었다. 귀스타브 쿠르베의 ‘숲의 언저리’는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작가는 좌파이념에 입각해 소박하고 사실주의적인 노동자와 농부의 이미지를 주로 그렸다고 한다. 작품에 나타난 숲은 아무데나 존재하는 숲이 아니라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60km 떨어진, 한 때 프랑스 왕궁이 있었던 퐁텐블로 숲으로 16세기 이래 많은 화가들의 주제가 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이 그림은 언덕에 네 댓 그루의 고목들이 화면전체를 채우고 있는데 작가는 색과 명암을 작은 화면들로 분할한 뒤 붓과 팔레트 나이프로 물감을 두껍게 칠하는 소위 임페스트 화법을 구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관심을 끈 작품은 에두아르 마네(1832~1883 프랑스)의 ‘키어사지호와 앨라배마호의 해전’이었는데, 이 작품은 화면의 2/3가 출렁이는 시퍼런 바닷물로 채워져 있고, 화염에 휩싸인 두 척의 배와 대포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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