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 치료의 한계점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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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석학 치료의 한계점에 대한 개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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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는 그의 이론에서 “무의식”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주장하여 인간에 대한 이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 그러나 프로이드의 이론은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이론이 정립되면서 비판을 받게 되는데,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에 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신분석이론의 인간에 대한 가정으로 과거의 경험이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으며 이러한 의식은 출생 후 3~5세에 형성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시기에 형성된 무의식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전제는 인간이 유아기에 부모와(특히 어머니) 얼마만큼의 유대감(혹은 신뢰감)을 형성했는가에 따라 성격이 정해질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가정을 전제로 놓고 보면 인간의 성격을 양육방식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공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리고 인간이 성장하면서 항상 과거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발전의 가능성이 없는 존재일 뿐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러한 정신분석이론을 토대로 한 정신분석 치료에서도 앞서 말한 것과 같은 한계점을 지적할 수 있는데, 인간을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경험하는 것들을 배제하고 있으며 발전가능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신분석 치료에서 사용하는 기법인 꿈을 해석한다든지 혹은 최면을 이용한 치료가 인간의 내면과 무의식을 이해하는 데에는 유용할 수 있어도 인간의 심리를 회복 그 이상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즉 본래의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수준은 가능할지 몰라도 이전에 비해 더욱 강화할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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