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과오행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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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방 간호학 음양과오행 관련 자료 입니다.
목차
●음양(陰陽)
-역학(易學)에서 우주 만물을 만들어내는 상반된 성질의 두 가지 기운
-음양의 이해
-음양의 관계
●오행(五行)
-오행(五行)의 상생과 상극 관계.
▶ 상생(相生)의 관계.
▶ 상극(相剋)의 관계.
●한방의학과 음양오행학설
-한방의학의 철학적 배경
-인체와 음양
-인체와 오행
본문내용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음·양의 2기와 수(水)·화(火)·목(木)·금(金)·토(土)의 5행으로
자연현상이나 인간·사회의 현상을 설명하는 사상.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본원을 에너지인 기로 여긴다. 이 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데, 그 과정은 음양과 오행의 법칙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우주의 생성과 변화과정을 음양오행이 관장하고 있는 것이다. 동양철학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을 음양으로 구분한다. 또 생성과 소멸은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에 의해서 결정된다.
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이 음양오행의 법칙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고, 인간의 생노병사와 길흉화복 역시 음양오행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하였다.
동양철학이 발전하였는데 풍수지리설에서 땅과 인간의 운명 역시 음양오행의 법칙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본 것이다. 풍수지리설이 오랜 세월 수많은 비판을 받으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은 음양오행에 근거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음양오행은 서구 학문인 물리학이나 화학에서도 응용하고 있다. 하나만 예를 들면, 원소의 구조와 형성을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양(陰陽)
-역학(易學)에서 우주 만물을 만들어내는 상반된 성질의 두 가지 기운
원래 음양은 산의 북쪽(응달)과 남쪽(양달)을 가리키는 말이었을 뿐 만물을 형성하는 에너지적 원소로서의 의미를 가진 개념은 아니었으며, 또 실재하는 어떤 대상을 지칭하는 개념도 아니었다.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이르러 음양이 풍(風)·우(雨)·회(晦)·명(明)과 함께 천(天)의 6기(六氣) 가운데 하나로 취급되면서 비로소 음양은 실재하는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BC 3세기 전반 무렵에 천지만물의 생멸과 변화를 기(氣)의 모임과 흩어짐에 의해 설명하는 사고방식이 성립되면서, 이때부터 음양을 성질이 상반되는 2종류의 기로 설정하고, 음양 2기에 의해 천지자연의 운행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음양의 이해
음(陰)과 양(陽)은 밤과 낮이 쉼 없이 바뀌고 있는 자연의 실상이자 기본 원리이다.
음(陰)과 양(陽)을 극(極)으로써 서로가 공존할 수 없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별개이면서도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즉, 양(陽)이 있기에 음(陰)이 있고 음(陰)이 있기에 양(陽)이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