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쟁기념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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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6.25전쟁사의 과업 내용을 좀 더 심도있게 알아보기 위해 전쟁기념관에 견학을 갔다온 후 느낌과 생각을 서술한 것입니다. A+ 과제에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이 없는 금요일. 한국 전쟁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좀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나는 친구와 함께 아침 일찍 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쟁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자 넓은 야외 마당에는 전쟁의 아픔을 상징하는 여러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국군인 형과 인민군인 동생이 포옹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형제상은 가족의 비극상과 지금의 분단의 아픔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다. 또 한국전쟁 50주년에 세운 6.25 기념비를 보면서 비록 나는 전쟁을 경험해 보지 못 하였지만 그때당시의 아픔과 슬픔을 회상해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여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자 평화의 광장에서는 때마침 6.25사변 참전 유공자를 위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모두 연세가 7.80 은 넘어 보이시는 할아버지 분들이 훈장을 달고 계셨다. 50년이 지난 지금이나마 국가 유공자로 인정을 받는 그 모습을 보고나니 정말 존경스러웠다. 내가태어나기 이전의 일이었지만 그래도 어찌보면 내가 이 나라에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위해 몸바쳐 싸워주신 분들이 아닌가. 나는 본격적으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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