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바르트의 흥미이론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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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바르트의 흥미이론에 관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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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여러 가지 일들 여러 행위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그 많은 일 중 무슨 일을 할 때 사람은 가장 효율적일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 일의 효율성이 가장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어떤 일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것이 그 사람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것을 교육에 접목해서 생각해 보자. 에라스무스의 말처럼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교육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학생들은 무엇인가를 교육 받을 때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달려드는가? 일반적인 대답은 ‘아니오’다. 부끄럽지만 나 역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생이 되었지만 아직 수업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열심히 임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메논의 소크라테스와 소년의 대화를 통해서도 알아봤지만 흥미 및 학생의 적극적인 입장이 없이는 교육의 효율 및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어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가? 교육학이라는 개념을 처음 확립하며 학생들의 흥미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이론을 주장한 헤르바르트의 교육사상을 눈여겨 볼만하다.
헤르바르트의 교육사상을 논하기에 앞서 ‘흥미’란 무엇인가. 사전에 따르면 흥미(興味, interest)란, ‘어떤 대상에 대하여 특별히 주의하려고 하는 감정·경향 혹은 태도’를 말한다. 헤르바르트는 원만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아동이 여러 방면으로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것이 교사의 임무라고 하여 흥미를 교육의 목적으로 여겼다. 그러나 ‘일반적인 개념’에서는, 흥미를 교육의 목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예를 들어보자.

참고 자료

헤르바르트 흥미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