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베르나르 베르베르)

소개글

파라다이스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작품이 나올때마다 그어떤 책보다 먼저 손이가는 이유는 바로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그의 상상력때문이 아닐까 싶다.
파라다이스는 그의 상상력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제각기 다른 모티브를 가지고 무한한 이야기를 하지만 그 이면에는 따뜻한 인간애를 강조한다.
파라다이스 강추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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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한 상상력의 작가. 그러기에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읽을때마다 나는 정말 그의 상상력에 열광하면서 진정으로 존경심을 보낸다. 분명 그의 글에는 모티브가 되는 무엇인가가 있고, 그러한 모티브를 바탕으로 무한한 상상의 글을 한줄 한줄 써내려간다. ‘파라다이스’라는 소설에 대한 감상을 하기 이전에 정말 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에 대해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작품에 있어서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단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더욱 신선한 것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 각각의 어딘서가 들어본듯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예전 작품인 ‘파피용’이라는 책을 보면 이러한 그의 성향은 잘 나타나 있다고 할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를 하여 ‘파피용’이라는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어 인류 최후의 순간을 준비하던지, ‘신’이라는 소설에서는 그리스 로마신화의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그 재미를 더해주고 있기에 이번 ‘파라다이스’ 1편과 2편은 정말 신선한 이야기들이 살아숨쉬는 말그대로의 이야기의 파라다이스라고 할 수 있다.
글의 목차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환경파괴범은 교수형’이라든지 ‘남을 망치는 참새‘ 등과 같이 평상시 우리가 생각하고 쉽게 쉽게 생각하며 지냈던 생각들을 모티브로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글을 쓰고 논리있게 말하기를 원하는 나로서는 이러한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부럽지 아니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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