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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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개론 시간에 제출한 서평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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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 읽었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시 꺼내서 보았다. 여전히 주옥 같은 책이였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예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다시 보게 되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또 하나님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였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나님을 안다는 말은,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직하게 말해서 자신에게 여전히 낯선 것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어떤 명확하고 사실적인 체험을 암시한다. 우리는 하나님은 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 아무런 망설임 없이, 우리의 개인적 체험 속에서 일어난 특정한 사건들에 관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또한 우리 중에 과거의 실망들과 현재의 고통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으리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우리 대부분에게 그것들의 실제적인 영향은 너무도 명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자신의 ‘십자가’로 여기면서 살아간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자신의 비통함과 고통 속에 잠겨 침울함에 빠져 들어가고 만다. 이는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벧전 1 : 8)`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 3 : 7~10)." 바울은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계속 그것을 마음속에 둔 상태로 살아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잃어버린 것에 대해 향수에 젖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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