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기본성격,의미와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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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50년부터 3여년간 지속된 6.25전쟁은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다. 이념을 달리한다는
이유로 남과 북으로 대치한 상태에서 명백한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다.
북한은 남침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남한은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은 파죽지세로 내려오고 있었고 한국은 적화통일을 당할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 미군과 연합군의 개입으로 다시 힘을 얻게 되면서 한국이 북한까지
치고 올라가지만 이번에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기가 꺾이게 되면서 휴전협정을 맺게되고
지금의 3.8선이 생기게 되었다. 한국은 징병제도이며 끝나지 않은 이 기나긴 다툼으로 인해
젊은 청춘들이 2여년간 나라에 부름을 받는다.그리고 최근에는 천안함을 탄 해군 46명의 장병들이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추정되는 타격을 받고 순국하였다.
이사건에 대해서 북한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북한과 끌려 가기만 하는 한국,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 바로 6.25전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렇다면 6.25전쟁의 기본성격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김일성의 전한반도 공산화전략의 실천성격을 들 수 있다.
과연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아니면 민족해방전쟁인지 적화통일노선에 따른 침략전쟁인지 의견이 분분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여러 자료들은 김일성의 남한침략이라고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1994년 당시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방한 중 한국전쟁 관련 문서를 한국에 전달함으로써 당시 북한과 구소련 간에 주고받았던 극비문서가 적나라하게 공개되었다. 여기서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기획하고 그 기획안에 대한 소련의 추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6․25전쟁 때 북한에 진주한 미군이 압수, 노획했던 방대한 분량의 북한극비문서에서도 북한이 스스로 전쟁을 주도한 많은 증거물이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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