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테리아
- 최초 등록일
- 2010.06.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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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퍼박테리아의 발견 및 원인
슈퍼박테리아 감염
슈퍼박테리아 예방 및 항생제
나의 생각 및 느낀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슈퍼박테리아에 대해 조사하면서 인터넷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가장 강한 항생제인 ‘반코마이신(Vancomycin)’에 견디는 박테리아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한 병원에 70대 민모씨가 서울 강남의 한 척추수술 전문병원에서 ‘요추 전방 전위증 및 척추관 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수술도중 감염을 막기 위해 ‘반코마이신’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항생제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내성 세균이 생성되면서 민씨는 극심한 통증을 겪다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즉 슈퍼박테리아에 감염이 된 것이다.
또 하나의 기사는 슈퍼박테리아 일종 ‘VRSA’가 국내에서 첫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기존의 항균제가 거의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의 하나인 ‘재성 황색포도상구균’이 국내에서 첫 발견된 것이다. ‘VRSA’는 강력한 항균제인 ‘반코마이신’으로도 죽이기 힘든 세균이며, 피부 근육 관절 등 온몸에 감염되며 면역력이 약한 암환자나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VRSA`는 전염성이 거의 없어 일반가정이나 건강한 사람이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슈퍼박테리아로는 ’반코마이신‘이 듣지 않는 장구균, 페니실린에 듣지 않는 폐렴구균 등 여러종류가 있다. 이 중 VRSA가 국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내용이다.
또 가장 많은 기사는 마이클잭슨에 대한 기사이다. ‘슈퍼박테리아’인 황색포도상구균 타입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는 글이었다.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은 코 성형수술의 후유증으로 알려졌으며 얼굴과 몸으로 박테리아가 번졌다는 것이다. 코와 같은 민감한 부위의 ‘MRSA’감염은 조직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과연 슈퍼박테리아는 어떤 존재이고, 또 왜 우리는 감염에 주의해야하는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슈퍼박테리아는 영어로 ‘Super Bacteria’ 혹은 ‘Super Bug’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강력한 세균’을 뜻한다. 세포의 생김새는 노란 공처럼 생긴 세균들이 포도송이처럼 뭉쳐 있는데 이것을 황색포도상구균이라고 한다. 이 균은 피부염증이나 폐렴 등을 일으키며, ‘메티실린’이라는 항생제에 죽는다. 이 항생제에 죽지 않는 황색포도상구균이 ‘MRSA’다. 이것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슈퍼박테리아가 된다. 1961년 영국에서 ‘MRSA’라는 이름으로 처음 보고 되었고, 1996년 일본에서는 ‘VRSA’로 보고 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naver.com
http://www.chosun.com
http://www.joins.com
http://health.mdtoday.co.kr
http://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