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아름다움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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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수강신청을 하지 않아서 제출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평소 관심 있던 여배우 들이기에 사진전을 보고서 느낀 점들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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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토그래퍼 세실 비튼은 무대 디자이너이기도 했다. 때문에 많은 여배우들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세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이 사진전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첫째는 피사체인 모델들의 삶이 였고 둘째는 모델로써의 자세와 포토그래퍼의 의도였다. 오드리 햅번은 어린 시절 전쟁을 경험하고 엄격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인물이다. 내성적이고 타인을 배려해주는 수줍은 소녀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다른 사람이 되는 멋진 사람이었다. 그녀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으나 키가 너무 커져서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 당시의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 비쩍 마른 몸에 큰 키는 목각 인형 같았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콧구멍이 커서 어린 시절 친구에게 자신의 외모를 한탄하는 열등감 덩어리였다고 했다. 때문에 그녀의 젊을 적사진들은 콧구멍이 안 보이게 얼굴을 내려서 찍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됐고 모든 것을 자유롭게 표출 했다. 이는 현재 모델 김민희의 인터뷰에서도 본 내용 이였다. 햅번은 세상에서 가장 피사체가 많이 된 모델 중 하나였는데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이 전시회에서의 햅번은 50년대와 60년대의 모습이었는데 3,40대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담겨 있었다. 노루 같이 큰 눈이 상큼하게 보일 때의 모습 보다는 세기의 아름다움이라는 내용과 일치하게 깊은 영감을 주는 모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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