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궁의 경회루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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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요]
서울에는 현재 5개의 궁궐이 남아 있다. 현존하는 궁궐은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이다. 경복궁은 궁궐 조성의 형식에 맞춰 건설된 조선시대의 정궁으로서 여타의 궁궐건축의 규범이 된다.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것을 흥선대원군의 집권기에 재건(1865~ 1873)한 것이다. 경복궁 안에 경회루는 공포에 출목이 없는 이익공계로 팔작지붕에 2층으로, 규모는 남북으로 113m, 동서로 128m, 인공방지에 정면 7칸, 측면 5찬으로 총 35칸이다.
목차
1.개요
2.건축물의 구조 및 특징
3.본래 모습
4.현재모습
5.경회루의 불가사리
6.경회루 방지
7.경회루와 연못
8.평가
본문내용
[개요]
서울에는 현재 5개의 궁궐이 남아 있다. 현존하는 궁궐은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이다. 경복궁은 궁궐 조성의 형식에 맞춰 건설된 조선시대의 정궁으로서 여타의 궁궐건축의 규범이 된다.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것을 흥선대원군의 집권기에 재건(1865~ 1873)한 것이다. 경복궁 안에 경회루는 공포에 출목이 없는 이익공계로 팔작지붕에 2층으로, 규모는 남북으로 113m, 동서로 128m, 인공방지에 정면 7칸, 측면 5찬으로 총 35칸이다.
[경회루와 연못]
연못과 경회루의 건축구조에는 `우주의 이치와 주역의 원리는 물론 천원지방 즉,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며, 사람 또한 천지를 조화시키는 소우주`라는 음양오행설의 오묘함과 자연의 섭리가 담겨 있다고 한다. `경회루제도범제`의 해설에 의하던 1층의 돌기둥 48개 중 안쪽의 원기둥 24개는 하늘, 양, 8괘, 1년 12월, 64괘를, 바깥쪽 네모기둥 24개는 땅, 음, 24절기 등을 나타낸다하니 모든 구조물의 형상에 담긴 의미와 주역의 숫자풀이가 자못 신비스럽다.
연못 서북쪽에는 운치 좋은 `하향정`이 서있고, 그 옆에 이무기 형상의 석루조가 연못으로 물을 토해내는데, 이렇듯 조형미가 아름다운 원지와 돌다리, 돌난간, 낙양각, 분합문, 층마루, 우물천장의 화려한 단청과 주변 석조물 등 장엄하고 독특한 예술성을 지닌 경회루는 조선건축의 으뜸이라 할 만하다.
[평가]
경회루는 단일 평면으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누각건물이다. 이와 같이 거대한 규모의 건물을 물 속에 인공으로 조성한 섬에 세웠으면서도 그 기초를 견고히 하여 건물이 잘 견디게 처리한 점, 거대한 건물을 이익공의 간결한 법식으로 처리하면서도 왕실의 연회장소로 합당하게 잘 치장한 점, 2층 누에서
참고 자료
(논문)우리 문화유산의 향기 3 : 경회루(慶會樓)와 연못-박영순[경회루와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