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희곡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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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0년대 우리나라 희곡사에 관하여
목차
1990년대 희곡 -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다양성의 추구
● 주제의 변화
● 형식의 변화 - 새로운 경향의 정착
● 중견 극작가의 활동
● 젊은 극작가, 연출가 연극의 부상
본문내용
1990년대는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자유화가 물결치고 들뜬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국내에서 눈을 돌려 세계화․국제화․정보화로 도약하려는 시기였다. 그래서 소비가 미덕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향락과 퇴폐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로 인한 국민들의 긴장감 결여와 과소비 풍조가 만연하게 되었으며, 마침내는 ‘IMF 사태’라는 국가 경제 파국의 위기까지 겪게 되었다.
1990년 한국 연극 현상은 시대적 상황 속에서 대중과 삼류 관객에 영합하는 상업극과 진보적인 연극이라는 두 가지의 특징을 보인다.
‧ 실존주의를 바탕으로 한 포스트 모더니즘적 경향
‧ 흥행중심의 악극과 뮤지컬 드라마의 성행
서울연극협회(한국연극협회)에 등록한 회원극단이 80년대에는 30여개였는데, 90년대에 와서는 100개의 극단이 등록되었을 정도로 10년 사이에 3배 이상이 증가함. 이는 1990년대에 이르러 한국 연극이 최단 기간 내에 최다 발전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현대연극사100년(2008), 한국연극협회, 연극과 인간
한국희곡 작가.작품 연구(2009), 한옥근, 푸른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