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 빛의 속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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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도 마찬가지로 BookReview라는 과제를 명분으로 책을 또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의 동기나 이런 것이 생겨서 먼저 책을 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번에 읽은 책은 ‘초고속 인터넷 - 빛의 속도 꿈의 네트워크, 세상과 소통하다’ 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 전공이 컴퓨터공학과라서 아무래도 타과 학생보다는 관심 깊게 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과 네트워크 분야도 컴퓨터공학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선택하게 된 첫 번째 계기이며, 책 제목을 보면서 다른 권장 도서에 비해서 쉬울 거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선택은 하였지만 아무래도 책의 내용을 적을 수 없다는 압박감과 느낀점 위주로 감상문을 20장이나 써야 한다는 것이 책을 읽는 동안이나 읽은 후에도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였습니다.
어느 덧 2010년을 바라보는 지금, 고속인터넷은 현재 5천만 국민이 거의 모두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터넷은 우리에게 보편화 되고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하나로나 메가패스 엑스피드 같은 인터넷 업체들이 많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각각 저마다 가격도 다르고 속도도 다르며, 경쟁하는 업체들이 늘어난 것을




다가오는 21세기가 되면 인터넷과 네트워크는 더 발전할 것입니다. 얼마만큼 성장하고 발전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이런 부분이 아마도 제가 어른이 되어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게 되면 꼭 필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인터넷과 네트워크의 향후 발전에 대해서는 제가 하고자 하는 진로도 연관 되어 있기에 조금 유심히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원래 목표가 정보보안가 쪽이었기에 인터넷과 네트워크는 당연히 알아야 할 부분들이었고 기본 기초가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안고가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러나 제 생각과 달리 향후 방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앞으로 하고자 하는 진로에 조금 더 확실한 믿음을 싫어 주게 된 계기가 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인터넷과 네트워크가 앞으로 더 중요해 질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 꼭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것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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