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지구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5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살아있는 지구 비디오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기후학 수업 중 시청하게된 BBC 방송사에서 제작한 살아있는 지구 중 수업중에는 ‘남극에서 북극까지’, ‘생명의 젖줄, 강’을 보았고 세편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따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얼음세계, 극지역’ 을 보았다. 첫번째 내용인 남극에서 북극까지와 조금은 겹치는 부분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빙하지형에 관심이 많고 한랭기후 환경에서의 지형과 식생,동물이 살아가는 영상을 풀HD 화면으로 접하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남극에서 북극까지는 남극의 황제 펭귄들이 서로의 몸과 몸을 맞대어 서로의 체온으로 혹독한 남극의 겨울을 나는 영상으로 시작한다. 지구 전체의 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극지방에서 저위도 지역을 거쳐 다시 북극으로의 위도상 변화를 통해 식생과 동물의 생육 환경을 보여준다. 철새의 이동은 장관을 이룬다. 지리학도의 시선으로 감상을 하면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고 태양을 공전한다. 태양의 입사각 차이로 인해 여러 가지 기후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이를 통해 극지방에는 일정시간 동안 태양이 계속 떠있거나 태양이 전혀 비치지 않는 백야와 흑야 현상이 나타난다. 말과 글로만 듣고 공부했던 내용을 실제 영상을 통해 보게 되어 시청각 교육에 매우
첫 장면에 광활하고 고요하여 두려움마저 드는 남극대륙이 펼쳐지고(전세계 얼음의 90%를 가지고 있다) 북쪽으로 드러난 부분부터 봄이 온다. 북극에도 봄이 오고 빙하가 녹아내린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북극에 빙하가 점점 녹아 땅이 사라지고 먹이감을 잃은 북극곰은 헤엄을 쳐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수 밖에 없다. 이동하는 중간에 먹이감을 찾지 못한 북극곰은 매우 지친다. 그리고 극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바다코끼리를 공격한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곳에서 조심스럽게 공격하지만 오히려 다리를 다치고 기력을 잃은 북극곰은 죽어간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환경파괴인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곰의 생활터전을 잃게 만들었고 무모한 사냥 후 굶어 죽어 간다.
초록색의 남극광은 매우 아름답다. 뒤이어 나오는 장면은 처음에 나왔던 북극곰 새끼가 성장하여 독립된 생활을 하던 중 각자의 길에서 잠시 재회한다. 배고픔에 굶어 죽은 북극곰이 있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 자연에 적응해 살아간다. 첫 장면의 황제 펭귄도 또 다시 서로의 체온으로 겨울을 난다.
지구는 살아 숨쉰다. 자전축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