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11 기억의 터 -미국 예외주의의 트라우마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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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 ・ 11 기억의 터 -미국 예외주의의 트라우마
목차
< 논문 개요 >
1. 국문 요약
2. 9・11 담론 : 말하기, 정의내리기, 역사화하기
3. WTC 재개발
4. 연성기념의 가능성?: 덜 공식적인 기억의 공간들
5. 예외주의의 트라우마
본문내용
< 논문 개요 >
- 9・11 테러를 겪은 미국 내의 사회적 담론과 트라우마 장소인 그라운드제로의 재건 사업을 통해 바라본 미국의 예외주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담고 있음.
1. 국문 요약
1) 미국의 예외주의
(1) ‘9・11 테러‘ 의 강조 - 미국의 역사를 예외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전통에서 기인 함.
(2) 국토 수호와 애국심 회복에 중점 - 일방주의적 외교・군사 정책에 대한 반성은 찾아 보기 어려움.
► 9・11 사건에 대한 역사적 교훈 대신 예외주의 틀 속에서 잘못된 인식으로 갇혀있음.
2) 9・11 ‘기억의 터’
(1) 기억의 정치학에 대한 논의
- 기억의 역사화 : 특정 욕망이나 의도들의 방향으로 유도하는 과정
- 국가의 역사는 선택의 과정 : 이데올로기와 욕망의 개입.
(2) 기억의 공간성
- 기억과 역사는 항상 공간과 결부 됨.
- 기억은 특정 공간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공고화 됨.
2. 9・11 담론 : 말하기, 정의내리기, 역사화하기
1) 미국의 예외주의 논리 - ‘말하기, 정의내리기’ -
(1) 9・11을 역사적 분기점으로 인식
cf.) "9・10 스럽다“는 말은 구식이라는 뜻, 각성되지 못한 무지한 상태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 이것은 9・11이후 세계가 변했다는 인식과 맞닿아 있음.
(2) 언론의 보도
- CNN : "America Under Attack!" 미국자체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 미국의 가치,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