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에 관한 협약-람사르 총회 조사하기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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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습지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 총회에 대한 주요 내용들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 람사르 협약 및 람사르 총회에 대한 주요 내용들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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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람사르 총회’는 점점 심해지고 있는 습지 개발에 의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하여 환경 차원으로 회원국 간의 논의를 통하여 습지 보전 상황을 평가하고 공동의 정책을 개발하는 중요한 환경 회의로서 매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 회의이다.
람사르 총회의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ramsar)에서 채택됐다. 즉 람사르 총회의 주요 목적은 물새 서식 습지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08년에는 우리 대한민국 경상남도에서 제 10차 람사르 총회가 개최되기도 하였다. 이를 계기로 람사르 협약 및 람사르 총회라는 명칭이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낯설지 않게 된 것이 사실이다.
제 10차 람사르 총회는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Healthy Wetlands, Healthy People) 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8년 10월 28일부터 11월 4일에 이르는 8일이라는 기간 동안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CECO)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165개국의 람사르 협약 당사국이 참석 하였다. UNEP·CBD 등 30여개 국제기구, NGO 대표 등 참여한 인원만 해도 1,300여명에 이르는 국제적인 행사였다.
현재 국내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습지는 경남 창녕 우포늪과 전남 무안갯벌 등 모두 11곳이지만, 총 면적은 8198ha로 역대 람사르 총회 개최국(10개국)중 가장 적은 규모이다.
그럼 여기서 역대 람사르 총회 개최국과 개최국의 습지 등록 현황을 살펴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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