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의 위기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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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구환경의 위기>
<자외선과 피부암의 인과 관계>
<자외선은 면역기능을 파괴한다>
<자연파괴가 인간과 사회를 파괴한다>
<자연파괴>
<멸종되고 있는 야생동물>
본문내용
45억 년 전 탄생한 지구. 인류의 터전인 지구는 우리에게 있어 더 없이 소중한 존재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인류는 자신들의 터전을 자신들의 손으로 파괴해 가고 있다. 그로 인해 인류는 너무나도 커다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 책은 그렇게 되기까지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대응책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45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한 후, 약 35억 년 전 최초의 원시 생명체가 탄생하였다. 그리고 2~3억 년 전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식물과 조개류, 어류 등으로 진화하였고, 육지로 올라온 어류는 양서류, 파충류로 분화하며 쥐라기와 백악기에 공룡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7,000만 년 전 지구의 대 변동에도 조류와 포유류 등은 살아남았고, 그 중 포유류는 약 5,000만 년 전 인류의 태동이라 할 수 있는 영장류로 진화하였다.
원시 인류는 살아남기 위하여 여러 가지 석기류를 이용하고, 불을 사용하였으며 집단 생활을 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우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변해 온 것은 인류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태계 역시 마찬가지로 변해왔다. 생태계는 생물 요소와 무생물적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구성 요소들은 상호 작용하면서 다양성을 유지, 저마다의 질서를 지키며 조화를 이루었다. 하지만 인류는 300년 전부터 석탄을 사용,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고, 그러면서 오랜 시간 존재해오던 거대한 질서를 깨뜨리고 있는 것이다.
토양은 지구 표면의 최상층을 차지하며 토양 입자와 암석 그리고 물과 공극의 미세한 입자 크기로 이루어져있다. 지구상에 녹색 생명체인 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동물도 생존할 수 없다. 토양은 그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성분을 제공하는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의 시체나 배설물을 무기물로 분해ㆍ처리하는 장소로써 지구 환경 석에서의 그 기능은 매우 지대하다. 그러나 인류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 삼림의 남벌, 척박한 토양에서의 경작, 집약적인 경작과 방목 등을 일삼고 있다. 이로 인해 생물종 유실, 지역 기후의 변화, 하천 유역의 피해, 침식 증가 등의 아주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 인류는 이러한 삼림 황폐화에 대한 심각한 자각을 토대로 ‘삼림 보존 원칙’을 만들어 잔존하는 지구의 삼림을 보전하고 건전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