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 토론

목차

(1) 갑돌이와 갑순이의 주장 중 나는 누구의 입장을 더 선호하는가?
(2) 갑돌이와 갑순이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토론을 해보자.
(3) 가상공간과 현실 공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함께 밝혀보자.
(4) 상대적 윤리주의와 절대적 윤리주의의 관점에서 사이버 공간을 옹호하고, 자기주장의
근거를 3가지 이상 찾아보자.

본문내용

1) 갑돌이와 갑순이의 주장 중 나는 누구의 입장을 더 선호하는가?
갑돌이

(2) 갑돌이와 갑순이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토론을 해보자.
현대인에게 인터넷은 또 하나의 생활공간이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메일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는다. 학생이나 직장인, 주부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에게 인터넷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 보급과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익명성에 의한 책임감 없는 언어 사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음란·폭력 등의 불법적이고 해로운 정보가 유통되는 등의 역기능이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야기됨에 따리 갑돌이가 이야기 한 것처럼 인터넷 환경에서도 윤리의식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우리가 살아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삶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 사회는 정보통신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에 관한 교육을 하고 음란스팸메일을 차단하는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 각자의 윤리의식이 더해진다면 아름답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다.

(3) 가상공간과 현실 공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함께 밝혀보자.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현실공간과 가상 공간의 관계가 확실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이 많이 기사화 되어 나오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대가 변할수록 인간의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은 더 밀접해 질 것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본격화된 가상의 공간에서의 인간활동은 많은 편리함을 주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종전의 현실공간에서의 삶속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많은 부작용도 인간세계에 가져다 주고 있다. 가상공간에서의 익명성이 주는 문제들은 실명제의 실시로 다소 해결되고 있으나 그것만이 가상공간이 갖는 위험은 아니다. 본질적으로 가상공간은 현실공간과 뚜렷이 구별되는 성격이 있다. 현실공간은 물리적 공간이라는 말 그대로 그 속에서의 활동을 위해서는 상당량의 물리적 활동을 요구하므로 그만큼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요구하여 불편한 대신에 위험은 쉽게 감지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