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슈베르트, 쇼팽, 슈만)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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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뿔 맞은 감상문입니다.
2010년 5월 8일의 실내악축제때 슈베르트 쇼팽 슈만의 일부곡을 듣고 감상문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음악회를 가게된 동기
Ⅱ. 본론
1.작품과 연주의 내용과 그에 대한 느낌
가. 슈베르트의 작품(제1부)
1) 군대행진곡 작품번호51-1
2) 들장미 D.257 & 송어 D.550
3) 피아노오중주 ‘송어’ 라장조, D.667,4악장
4) 피아노트리오 제 2번 내림마장조, D.929, 2악장
5) 팔중주 바장조, D.803, 3악장
나. 슈만의 작품(제2부)
1) 어린이의 정경
2)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 두사람의 척탄병
다. 쇼팽의 작품(제2부)
1)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다장조, 작품번호3
2) op. 64 no. 2 ,in c-sharp minor
3)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마단조, 작품번호11, 3악장
Ⅲ. 결론
1. 음악회 감상을 마친후 느낀 점.
본문내용
다. 쇼팽의 작품(제2부)
(1)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다장조, 작품번호3
이 곡은 내게 익숙한 곡은 아니었다. 처음부분은 밝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두운것도 아니었고 부드러운 느낌의 연주였는데 조금 지나니 약간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였다. 그러다 갑자기 피아노의 세 음이 반복되면서 발랄하고 빠른 연주가 시작되어 상당히 아름다운 느낌을 받게 되었다. 후반부엔 피아노의 높은 음을 사용하여 피아노를 헤엄치는 듯한 소리를 들려주었고 상당히 아름다웠다. 첼로의 아름다운 소리는 앞서 연주됐던 슈베르트의 ‘피아노트리오 제 2번 내림마장조, D.929, 2악장’ 처럼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여기에서도 첼로는 현을 뜯어 연주함으로써 나를 놀라게 했다. 이곡의 연주는 오늘의 연주중에서 청중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곡이었다.
(2) op. 64 no. 2 ,in c-sharp minor
원래 듣기로 한것은 ‘폴로네이즈 제 6번 내림가장조, 작품번호 53,’영웅’.’ 이었으나 피아니스트는 위 제목의 왈츠를 연주하였다. 쇼팽의 ‘영웅’은 내가 어릴적에 피아노 학원에서 들었던 것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그 멜로디를 잊지 못하는 곡이었다. 오랜만에 영웅을 듣나 했는데 피아니스트가 쇼팽의 왈츠를 연주하겠다며 프로그램에 짜여진대로 진행하지 않아 약간 실망했다. 이 왈츠도 자주 듣던 음악이다. 하지만 이 피아니스트는 옛날 내가 듣던 음악과는 다른 연주를 하였다. 내가 알고있던 곡은 잔잔한 반주의 애절함이 물씬 느껴지는 곡인데 반하여, 이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조금 빨라서 애절한 느낌이 팍 다가오진 않았다. 거부감이 가장 크게 일었던 연주여서 기존의 심금을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