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와 흄의 철학사상 및 한계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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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와 흄의 철학적 사상의 주요 내용과 한계점을 A4용지 한장에 넣었습니다.
발표 및 시험문제에 대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목차
1.데카르트
2.흄:
본문내용
1.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그러므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
데카르트는 회의라는 방법을 동원해서 모든 것을 의심한다. 의심하고 또 의심해서 얻어낸 결론은 모든 것을 다 의심해도 코기토,즉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한 진리라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코기토를 통해서 확실한 지식에 이르고자 했다. 코기토는 신에게서 부여받았지만 인간은 나면서부터 이런 능력을 가진다고 해서 데카르트는 이를 “본유관념(innate idea)"이라고 했다. 데카르트의 코기토는 신으로부터 독립된 존재이자, 자연에서도 독립된 ‘주체’를 의미한다. 또한 데카르트는 실체개념을 새롭게 정립한다. 실체란 존재하기 위해 다른 어떤것도 필요로 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정의에 부합하는 실체는 오직 신뿐이고 데카르트는 이를 ‘무한실체’라고 했다. 또한, 비록 존재하기 위해서 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다른 피조물에는 의존하지 않는것도 실체인데, 이런것에는 정신과 물체가 있으며 이를 ‘유한실체’라고 했다. 데카르트는 신이 세계를 창조했고 거기에 법칙을 부여했지만, 이 세계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는다고 보았다. 신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세계와 분리해서 생각한 것이다. 또한 신과 분리된 세계는 다시 정신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정신과 물체는 완전히 배타적인 실체들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결코 화합할 수 없는, ‘사유(Cogito)`와’연장(extensio)`을 각각의 속성으로 지닌 실체들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