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0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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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꺽정에 대한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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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산조 때 유배당한 홍문관 교리 유배지에서 탈출한 후 신분을 숨긴 채 함흥으로 간다. 그곳에서 고리백정의 사위가 되어 아내 봉단과 혼인을 한다. 그러던 중 중종반정이 일어나 자, 동부승지로 복직된다. 봉단은 왕의 배려로 숙부인이 된다. 또한 봉단의 숙부 양주팔도 이장곤의 청으로 서울로 오지만 서울로 올라온다. 하지만 그는 집안에서만하는 서울 생 활을 갑갑하게 여기고 명산대천 구경을 다닌다. 그는 묘향산에서 그러던중 주팔은 도인을 만나 음양술수를 전수받아 서울로 돌아와 이승지의 주선으로 재취를 맞아 살면서 소일 삼아 갖바치 일을 한다. 뒤이어 상경한 봉단의 외사촌 임돌이도 김삭불의 주선으로 양주 소 백정의 데릴사위가 된다. 그리고 임꺽정을 낳는다. 양주팔은 신분은 미천하였으나 문식이 높아 조광조 등 당대의 양반들과 교우관계를 맺는다. 임돌이의 딸이 양주팔의 아들과 혼인하자 임꺽정도 누이를 따라 상경한다. 그는 한 동 네에 사는 이봉학, 박유복과 함께 의형제를 맺고, 꺽정이 대장감임을 알아본 갖바치에게 공부를 배우게 된다. 임꺽정은 한 늙은이를 만나 검술을 배우고 뛰어난 검객이 되어 1년 반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양주팔은 20년 전의 다짐한대로 전국을 유람한다. 그를 따라 임꺽정도 전국을 떠돌아 다니다가 백두산에서 운총과 천왕동이 남매를 만나 운총을 아내로 맞아들인다. 그리고 양주팔은 입산하여 병해대사가 되어 칠장사에서 생불로 추앙받는다. 중종 이후 양반사회는 매우 어지러워진다. 명종이 즉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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