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 최초 등록일
- 2010.05.31
- 최종 저작일
- 2009.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A+자료] 열하일기 - 연암박지원은 왜 청나라에 갔는가.
열하일기 - 민족문화추진회 편,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고미숙저
나의 아버지 박지원 - 박종채 - 박희병 옮김
세가지 책을 직접읽고 작성한 글이니 믿고 다운 받으세요^^
100% 본인 작성이며,
열심히 한 덕분에 A+받은 자료이니 믿고 다운 받으세요^^
목차
1. 마이너리그를 지향한 연암 박지원
2. 연암이 열하로 간 까닭은?
3. 놀라운 관찰의 소유자 연암
4. 유머와 문장력, 그리고 청심환
본문내용
열하일기의 저자 연암 박지원은 조선후기의 실학자, 소설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가문은 노론의 명문세신이었지만, 재산이 변변치 못해 100냥도 안 되는
밭과 서울의 30냥짜리 집 한 채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의 처삼촌이며 이익의
사상적 영향을 받았던 홍문관교리 이양천에게서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3년 동안 문을 걸어 잠그고 공부에 전념, 경학·병학·농학 등 모든 경세실용의
학문을 연구했다. 특히 문학에 타고난 재질을 보인 그는 18세 무렵 광문자전
을 포함, 그후로 민옹전, 방경각외전에 실려있는 9편의 단편소설을 지었다.
그당시 그의 소설의 특징은 우스꽝스럽기 짝이없다. 일반 양반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부분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고미숙 저)’에서 표현한 것처럼 그당시 박지원은 과거에 응시하려던 중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우울증에 대한 타계책으로 마이너리그의 삶을 표현한 글을 썼고 우스꽝스럽고 평이하지 않는 인물들을 만났다. 성인들의 말씀이나 현자의 지혜를 찾아 다니는게 아니라 시정에 떠도는 ‘개그’를 선택했던 것인 듯 하다.
아버지의 장지(葬地) 문제로 한 관리가 사직한 것을 알고는, 본의 아니게 남의 장래를 막아버린 것을 자책해 스스로 과거에의 뜻을 끊었다. 과거를 포기한정도가 아니라, 그 지인들에 의해 어떻게든 시험을 치르게 하여 관료로 진출시키려는 포섭의 기획을 계속 와해 시켰다.
참고 자료
열하일기 - 민족문화추진회 편, 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고미숙 저, 그린비
나의 아버지 박지원 - 박종채 - 박희병 옮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의주북경사행로 수정, 표식
(http://e-kyujanggak.snu.ac.kr)
KBS역사스페셜, 박지원의 열하일기 4천리를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