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과 절기음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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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1 세시풍속 및 절기
세시풍속, 입춘, 우수(3p)
경칩, 춘분, 청명(4p)
곡우, 입하, 소만(5p)
망종, 하지, 소서(6p)
대서, 입추, 처서(7p)
백로, 추분, 한로, 상강(8p)
입동, 소설, 대설(9p)
동지, 소한, 대한(10p)
part.2 절기별 음식
절기음식(12p)

본문내용

절기음식(12p)
세시풍속은 음력의 월별 24절기와 명절로 구분되어 있으며 집단적 또는 공통적으로 집집마다 촌락마다 또는 민족적으로 관행에 따라 전승되는 의식, 의례행사와 놀이이다. 24절기는 각각 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곡우,입하,소만,망종,하지,소서,대서,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으로 되어있고 24절기 외 절일로는 설날,한식,단오,추석과 삼복(초복,중복,말복)이있다.
입춘
24절기중 첫째절기로 보통 양력2월4일경에해당한다.
또한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되면 도시,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절식으로는 궁중에서는
오신반(겨자와 여러채소를 무친음식)을
수라상에 얹고 민가에서는 세생채를 만들어 먹었으며,
북한 함경도 쪽에서는 명태순대를 절식으로 먹었다고 한다.
우수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사이에 잇는 24절기의 하나이다.
“우수뒤에 얼음같이”라는 말과같이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니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때는 호두나 땅콩같은 부럼을 먹었다고 한다.
경칩




대설 - 콩비지찌개
흰콩을 물에 불려 믹서나 맷돌에 갈고 돼지고기와 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양념해놓는다. 콩비지에 양념한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고 중불에 끓인다.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추도록 간장에 파·마늘 다진것, 깨소금,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가을에 나는 풋콩으로 해도 맛이 좋으며, 콩물을 걸러낸 비지에 두부 으깬 것을 섞어 같은 방법으로 끓일 수도 있다.
동지 - 팥죽
붉은팥죽은 유래가 있는 절식이다. 동지는 옛날에는 큰 명절로서 지냈으나, 최근에는 제사는 안 모시고 붉은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는 풍속만이 있다. 《경도잡지(京都雜志)》의 기록에서는 동지에 적두죽을 쑤어 대문에 뿌림으로써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고 하였으며,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의 기록에는 상원(上元)과 삼복(三伏)과 동짓날에 적두죽을 쑤어 먹는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의 민속에서는 붉은색은 귀신이 꺼리는 색이라 하여 악귀를 구퇴(驅退)하여 가내의 안태(安泰)와 무병(無病)을 기도할 때 많이 쓴다.
소한 - 식혜
찹쌀을 쪄서 엿기름물을 붓고 삭힌 다음 밥알은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고, 그 물에 설탕과 생강을 넣고 끓여 식힌 다음 밥알을 띄워 만든 한국 고유의 음료.
대한 - 꿩고기찜, 한과
납일(臘日)에 많이 먹는 음식이다. 납일은 음력 11월 동지가 지난 후 셋째 미일(未日)을 말하는 것으로 납평(臘平) 또는 가평절(嘉平節)이라고도 한다. 이 날은 종묘의 사직에서 제사를 지내며, 민가에서도 조상에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