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물고기 자리
- 최초 등록일
- 2002.05.1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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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물고기 자리에 대한 스토리 전개
그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평생에 잊지 못할 사랑을 꿈꾼다. 어떤이는 첫사랑을 못 잊기도 하고 어떤 이는 사랑했지만 안타깝게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사랑이란건 참으로 정의 내리기 힘든 것이다. 사람마다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면 아마 갖가지 대답이 나올 것이다. 그것은 그들 각자가 하고 있는 사랑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사랑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을 하기 쉽다. 세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때 느끼는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은 그 색이 바래져가기 마련이다. 나조차도 사랑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요즘 이 영화를 만났다. 김형태 감독, 이미연, 최우제 주연의 「물고기 자리」...
언제나 모든 것이 일상적으로 흘러가던 그녀에게 어느날 우연히 사랑이 다가온다. 그의 이름은 유동석. 그는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이고 언제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데모 테잎을 기획사에 보내는 그런 사람이다. 비디오 가게 주인 정애련은 비디오 가게를 인수한지 3일째 되는날 유동석이란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된다. 비디오 반납기에 열쇠를 빠뜨려 버린 동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