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소개글

영화 블랙을 보고 교육학적 관점에서 적은 것입니다. ^^
A+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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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의 희망의 메시지!
인터넷과 많은 기사들에서 블랙이라는 영화를 이렇게 딱 한마디로 농축해 놓았다. 영화를 보기전과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 한마디에 어떤 이야기일까? 호기심을 일으켰는데 보고 난 후 다시 이 한마디를 보니 과연 블랙이란 영화를 한마디로 잘 줄였다.
날 때부터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아이가 있으니 그 아이의 이름은 ‘미셸’. 그녀는 어릴 때 꽤나 형편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처럼 보이며 아이를 씻기는 어머니를 보았을 때는 정말 행복한 가정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 하였다. 하지만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아이를 씻기는 아내에게 와서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진다. “여보 그 아이는 볼수 없고 듣지도 못해.” 아내의 눈은 휘둥그래지며 아이를 품에 안고 절규한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미셸’은 성장하였다. 8살. 그녀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이유로 아무런 규칙도 질서도 모르고 자랐다. 부모로서는



기독교 교육자로서 우리는 이 영화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가? ‘사하이’선생님에게서부터 우리는 기독교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대할 때의 자세와 태도를 배우게 된다. ‘사하이’선생님은 절대!! 건성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았다. 온맘으로 진심으로 ‘미셸’을 사랑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교육의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조금 넘치는 평가일지도 모르겠지만 ‘사하이’선생님의 모습에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았던 예수님, 사마리아 여인,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버림 받아 다가가서는 안 되는 사람들에게도 유대인들이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았던 사람들에게 친히 찾아가셨던 그 예수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미셸’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짐승이 아닌 사람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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