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께서 펼치신 지방행정

소개

世宗大王의 地方行政分野에 어떤 근심과 걱정,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당시의 행정여건, 조선왕조실록에 담긴는 목민관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특히 충청도를 중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목차

Ⅰ. 序言
Ⅱ. 世宗大王의 리더십(Leadership)과 地方行政與件
1. 世宗大王의 리더십(Leadership)
2. 行政組織
3. 世宗大王의 地方行政에 關한 근심과 걱정(忠淸道)
(1) 賑恤行政
(2) 節減行政
(3) 法令敎育行政
(4) 農桑行政
(5) 敎育行政
(6) 收斂行政
(7) 訟事行政
Ⅲ. 世宗大王이 당부한 忠淸道 守令事例(38건)
Ⅳ. 맺는 말

본문내용

世宗大王께서 펼치신 地方行政
- 근심과 걱정, 그리고 忠淸道 -

Ⅰ. 序言

世宗大王(이름은 李祹 1397-1450 春秋54 昇遐. 在位32年1419-1450)을 가리켜서 韓國歷史五千年史에서 가장 훌륭하신 國王(聖君)이요, 國家指導者라고 한다. 地方行政도 잘 이끌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地方行政이 흔들렸다면 國家(나라)도 흔들렸을 것이다. 本稿에서는 世宗大王께서 地方行政分野에 어떤 근심과 걱정을 했을까, 忠淸道에는 어떤 關心을 가졌을까, 記錄을 根據로 살펴보고 그 歷史的敎訓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옛날 地方行政은 國王이 任命한 守令(縣監, 縣令, 郡守, 牧使, 府使, 府尹)과 方伯(八道觀察使)을 通해 이루어 졌으므로 훌륭한 守令方伯을 얻을 수만 있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일이다. 그러나 守令, 方伯들이 모두 能力의 差異가 있으므로 다 有能한 사람들일이라고 期必할 수도 없고, 또 交通通信이 不便한 먼 地方에는 內外事情에 따라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도 알 수 없다. 그래서 國王의 근심, 걱정이 그칠 수 없었다. 그런데 國王의 그 근심과 걱정은 守令, 方伯의 任命過程에서 잘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는 暗行御史를 派遣하든가 敬差官(對馬島에도 보냈다)을 任命하여 地方行政을 督察한다. 끝으로 守令方伯들의 잘잘못에 관하여 賞罰을 내리면서 근심과 걱정을 매듭 짓는다.


Ⅱ. 世宗大王의 리더십(Leadership)과 地方行政與件

守令, 方伯(地方行政責任者)이 地方行政을 펼쳐 나가는 데에는 주어진 與件하에서 할 수밖에 없다. 優先 國王의 統制與件이란 것이 있다. 그리고 組織이란 것이 있고 地方的 特殊與件이 있다.
1. 世宗大王의 리더십(Leadership)

世宗大王은 1392年 太祖李成桂(1335-1408,春秋74)가 朝鮮을 開國한지 얼마 안되어 1419年에 執權(卽位)하였지만 文武에 均衡잡힌 統治를 하였으므로 이것도 地方行政責任者들에게는 地方行政遂行의 前提條件이요, 하나의 큰 與件이다. 實錄을 들춰보면 議政府에서 짓고 告訃請諡使 知中樞院事李渲이 갖고 중국에 간 請諡狀에 世宗大王行錄이 있다.

(前略) “世宗大王은 매일 四鼓에 일어나서, 환하게 밝으면 군신의 조참을 받은 연후에 정사를 보며, 모든 정사를 처결한 연후에 輪對를 행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를 묻고, 수령의 하직을 고하는 자를 불러 보고 면담하여, 형벌 받는 것을 불쌍하게 생각하며, 백성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