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견학

소개글

공주박물관을 다녀와서 쓴 Report입니다.
박물관견학같은 Report를 쓰실분에게 도움이될듯하네요
직접다녀와서 쓴 Report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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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전시실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곳이었다.
무령왕릉은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릉으로 6호분의 침수를 막기 위한 배수로 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벽돌로 만든 지하건축물이 특징이다. 무령왕릉은 백제시대의 건축수준이나 예술적 감각, 그리고 사상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전시관으로 갔더니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유물들인 왕과 왕비의 금제관장식, 금제귀걸이, 청동거울, 베개 등 모두 108종 3000여점에 이르는 많은 유물들이 있었고, 무령왕의 생애나 백제무기의 발달, 백제의 악기 등의 많은 설명을 적어 놓은 것을 보았다. 영상관도 있었고 벽에 붙어있는 화면에서는 백제의 악기와 다른 악기들을 비교하여 사진을 보여주며 소리도 들려주고 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잘 들리지 않아서 가까이 가서 들었더니 가야금이나 거문고 등등 악기의 소리를 들려주며 비교해 주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난 공주박물관 중에서 이 악기소리를 비교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무덤을 지키는 상상속의 동물을 표현한 진묘수의 일종인 석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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