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 독후감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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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향전 - 독후감 /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전라도 남원 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방자를 데리고 광한루에서 시를 읊고 있었다. 그때 마침 퇴기 월매의 딸 춘향은 광한루 밑 시냇가에서 향단을 데리고 그네를 뛰고 있었다. 이도령은 춘향의 그네 뛰는 모습을 보고 반하여 그날 밤으로 춘향을 찾아가 가약을 맺는다. 그들은 깊은 사랑에 빠졌으나, 이부사가 갑자기 서울로 영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도령과 춘향은 부득이하게 이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새로운 부사 변사또는 호색가여서 춘향이 절세미인이란 소리를 들어서 수청을 들라한다. 그러나 춘향은 이도령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수청을 거역하여 하옥되고 말았다. 한편 이도령은 서울로 올라가 암행어사가 되어 내려온다. 춘향이 옥중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 이도령은 부사의 생일잔치 날 각 읍 수령이 모인 틈을 타 어사출도를 하여 부사를 파직시키고 춘향이를 구해내어 백년가약을 맺고 백년동락하며 만세유전한다.
2. 느낀점 / 감상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성춘향과 이도령의 러브스토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소설이다. 특히나 이도령이 춘향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가”의 대목은 판소리로도 유명한 구절이다. 나 또한 춘향전을 생각하면 “사랑가”가 먼저 떠올랐는데, 그 이유는 가장 친숙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전 소설을 책으로 직접 읽어보았더니 기존의 <춘향전>에 대한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