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실습-보건진료소/보건소 실습 소감문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실습 후에 느낀점입니다

날짜별로 정리되어 간호학 실습 후 컨퍼런스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XX 보건소
오리엔테이션
-담당 선생님 오리엔테이션
-보건소의 다양한 부서 견학
-뱃살빼기 프로그램 참관
보건소에서는 생각 했던 것보다 더욱 많은 활동과 사업들을 하고 있었다. 평소 보건소하면 예방접종을 받는 곳으로 주로 생각해왔었는데,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실감하였다.
간호학생으로서 보건소를 방문하니, 스쳐 지나갔던 공간에서도 배울게 참 많았구나 하는 생각에 감회가 새로웠고 반성이 되었다. 간호와 관련하여 앞으로 부딪치게 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 더욱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임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4/20(화)
▶ XX보건진료소
오리엔테이션
방문 전에는 시골보건소이기 때문에 왠지 딱딱하고 낡은 옛날식 건물에 열악한 환경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XX 보건소는 생각 외로 건물이나 내ㆍ외부 시설들이 매우 깨끗하고 현대적이었다. 소장님 또한 우리를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용화보건진료소는 집과 버스로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는 꽤 먼 거리에 있었다. 앞으로 3주 동안 이렇게 먼 곳으로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불평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먼 거리일지라도 보건진료소로 실습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사실 자체가 너무도 감사한 일 같다. 앞으로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그만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가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실습에 임해야겠다.
4/26(월)
▶진료소 관리
-보건진료소
내부ㆍ외부청소
보건진료소 소장님께서는 지역을 단위로 하여 포괄적인 관리와 활동을 하시면서 동시에 넓은 보건진료소의 내부ㆍ외부 청소까지 맡아서 하신다니 참 근면하신 것 같았다.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청소를 하다 보니, 간호학생으로서 나의 위치에 대해 잠시 회의감이 느껴지면서 불평스런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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