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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KBS스페셜 도자기 감상문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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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0.05.18
최종 저작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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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에서 제작된 도자기 스페셜 6편을 감상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도자기에 관한 많은 일들을 알게 되었고, 이제까지 도자기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알 수 있었다. 다큐를 보기 전까지의 도자기는 미술의 한 장르이거나 무겁고 잘 깨지는, 실용성이 떨어지는 그릇의 재료 정도였다. 그러나 다큐를 보면서 도자기의 역사와 수많은 사연을 알 수 있었고, 도자기의 어려운 탄생만큼 도자기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도자기는 과거 전 세계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것은 단순한 그릇이 아니었다. 중국이 독점적으로 수출하던 시절, 도자기는 상류층이 수집하는 대상이었다. 도자기는 금이나 은, 보석과 같이 매우 귀한 물건으로 여겨졌다.
대항해시대 이전에 중국의 주 고객층은 이슬람이었고 주력상품은 하얀 바탕에 청색으로 그림을 그린 청화백자였다. 그들이 활발하게 주문을 넣고 많은 그릇을 수입해갔다는 것은 지금도 남아 있는 그들의 도자기 주문서에서 알 수 있다. 이슬람의 부유한 집안에서는 청화백자를 수집하였으며 이슬람의 왕이 천여점의 청화백자를 신에게 바친 것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독특하게도 접시로 건축물을 꾸미기도 했다. 커다란 분수대에 다양한 크기와 문양의 접시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 모습은 지금의 기준에서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양으로 보였다. 다만 당시에는 엄청난 부의 상징이었다. 지금으로 따지면 커다란 보석이 박힌 분수대의 개념이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도자기에 열광했으며 매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도자기를 가지려 했다. 도자기는 귀했을 뿐만 아니라 선진문화의 상징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도자기는 중국만 생산할 수 있었지만 순수하게 중국문화만으로 발전해 온 것은 아니었다. 이슬람문화는 새로운 자기의 시대를 열도록 한 열쇠였다. 청화백자의 등장은 코발트 안료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고열에서도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는 이 안료는 이슬람인이 전해준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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