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고대 문명
- 최초 등록일
- 2010.05.1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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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메리카 고대 문명(마야, 아스텍, 잉카 문명)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원, 정치, 사회, 문화, 멸망 별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목차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잉카문명
본문내용
남아메리카에 살던 원주민들은 그들만의 고대 문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로 신대륙에 왔던 유럽인들은 마야, 잉카, 모체, 톨텍, 올멕, 카호키아, 아스테카, 이로쿼이 같은 고대 문명에 놀라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만의 문화는 유럽인들이 그들의 대륙을 발견하면서부터 파괴되기 시작했으며, 더 이상의 문명 발달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마야 문명
* 마야 문명은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 남동부, 과테말라, 유카탄 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문명이다. 마야문명은 자연적인 지형에 의해 세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광대한 열대림으로 덮힌 페텐 지구, 우수마신타 분지의 파시온 강 지구, 유카탄 저지대 지구이다.
케추아족이 세운 고대 문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천 년 전부터 생겼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들은 다른 문명들과는 달리 인간이 살기에 아주 부적합한 열대 밀림에 도시를 세우고, 중앙집권의 단일 지도 체재가 아닌 수많은 부족의 집합으로써 도시 국가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며, 천문, 역법, 수학, 미술 공예 등이 놀랄 만큼 과학적이고 정교하였으며, 일종의 상형 문자인 신성 문자를 사용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이룩하였다.
* 고전이전의 시기(구마야)의 문명은 기원전 300ㅡ250년까지의 사회집단이 유목생활에서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초기단계로 현재와 같은 태양력이 발명되었고 태양과 별의 관측소(Uxactun)가 건축 되었다.
고전시기(마야문명)의 문명은 300년ㅡ987년까지로 티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가 융성한 시기이다. 그들의 종교에 복종하고 신을 섬기는 시기이며, 거대한 계단식 제단을 갖춘 피라미드 신전이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부족국가 형태의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사제들이 정부를 지배하는 신권정치의 체제가 나타나게 되었다. 경제적인 번영도 이루어 모든 건축물에서 보듯 장엄하고 거대한 신전 등을 건설할 수 있는 힘을 축적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