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 홍콩의 물류현황 및 대한민국 물류 분석

소개글

싱가포르와 홍콩의 물류를 알아보고 대한민국의 물류(해상)의 변화를 생각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세안의 물류국가 홍콩과 싱가포르

(1) 싱가포르
1) 싱가포르의 물류 현황
1. 국가정보
2. 물류현황
2) 싱가포르 물류산업의 발전전략
1. 정부의 지원
2. SHIFT전략
3. RFID허브 육성정책
4. GST면세제도
3) 싱가포르 물류산업의 위험요소
1.Local Cargo의 부족
2.주변항만 간의 경쟁 치열
3.높은항비

(2) 홍콩
1) 홍콩의 물류 현황
1. 국가정보
2. 물류현황
2) 홍콩 물류산업의 발전전략
1. 기회
3) 홍콩 물류산업의 위험요소
1.중국 내륙 지역 주요 항만 인프라 발달
2.가격 경쟁력 약화
3.다국적 기업의 중국 내륙 지역 진출 가속화

2. 우리나라의 물류

(1) 해상운송 중심으로 본 우리나라의 물류
1) 세계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으로 본 부산항의 위치
2) 부산항의 문제점
3) 부산항의 개선방향과 발전전략

Ⅲ. 결론

본문내용

따라서, 싱가포르 성장의 원동력의 원천이 물류 인프라에 근거한다고 생각하고, 싱가포르를 살펴보려고 한다.
2. 물류현황
① 도로운송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의 도로 인프라는 매우 열악한 실정인데 반해 싱가포르의 도로는 그렇지 않다. 승용차가 달리는 도로에서 한 대의 화물차도 볼 수 없다. 항구와 공항, 컨테이너 터미널, 환적 터미널을 잇는 `화물 전용 도로`가 비결이다. 123개국 600개 항구를 오가는 200개 해운회사의 컨테이너들이 어느 터미널로 도착하든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옮겨지고 찾아지도록 정보기술(IT)시스템과 도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② 철도운송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로서 철도의 역할이 미미하다. 그러나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국가들이 중국에서 말레이반도 최남단인 싱가포르까지 연결하는 종단 철도를 건설키로 했다. 싱가포르～쿤밍 철도망(Singapore-Kunming Rail Link, SKRL)은 1995년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제안된 프로젝트로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를 지나 중국 쿤밍까지 연결 되는 총연장 3,000km의 철도망구축사업이다. 노선 연결은 기존 철도의 개보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단절 구간인 캄보디아 포이펫～시소폰(Poipet～Sisophon) 구간과 베트남 호치민～록닌(Ho Chi Minh～Loc Ninh)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SKRL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인접 국가에서의 접근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미얀마와 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으로 연결되는 지선도 건설될 예정이다.
③ 해상운송




Ⅲ. 결론
싱가포르와 홍콩의 물류산업의 현황과 정책적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의 물류 발전 전략과 그 정책에 있어서 기존의 패러다임은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한 적재와 하역기능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복합물류기지, 비즈니스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하위의 복합물류기능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지역을 단순한 경제활동분야에만 지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레저, 문화 공간 등의 주민 친화적 기능의 긍정적인 면이 함께 갖춰진다면 정부의 지원에 지자체의 협조도 수월할 것이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이 미흡한 면에 대해서는 현재의 미미한 배후물류체계를 온전히 구축하여야 하며 이 배후물류지역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배후물류체계의 구축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단기적으로 항만 배후단지에 물류센터를 유치, 고부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