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순수하고 수채화같은 느낌의 시나리오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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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 교양시간에 썼었던
저의 시나리오입니다.
열심히 썼었는데,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기를..
목차
1. 등장인물
2. 시놉시스
3. 기획의도.
4. 시나리오씬 2개
본문내용
◆주요 등장인물
윤희 - 20대 초반 여자. 평범하지만 엉뚱하고, 솔직하고 꾸밈이 없다. 영혼이 자유롭고, 낙천적이다. 걱정도 없고, 딱히 큰 욕심도 없다. 외모는 꾸미지 않았지만 애기같이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다. 대학을 다니지 않고, 장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는 카페알바생이다. 건너편 동물병원의 수의사 기찬을 좋아하는 마음을 수줍음 그대로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여인이다. 기찬에게 더 맛있는 쿠키와 빵들을 주기위해 사장님에게 열심히 배우고, 맛 개발을 하면서 조금씩 미래의 꿈을 설정해나가기 시작한다.
기찬 - 20대 수의대학생 남자. 내성적이고 겉으로 감정을 잘 표현하지않는 성격이다. 하나에 몰두하면 집중력이 대단하여 다른 것을 신경쓰지 못한다. 수더분한 머리에 키가 크고 목소리가 나직히 좋은 편이다. 지방대학교 수의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졸업하시고 병원을 개업하신 학교 선배의 부탁으로 여름방학동안만 동물병원 「개판오분전」 에서 수의사 일을 돕게 되었다. 동수를 좋다고 하는 여자는 줄을 섰지만, 여자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공부만 해온터라 여태까지 연애한번 안해봤다. 그런 동수에게 건너편 카페알바생 윤희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온다.
동수 -카페에 오는 고등학생 남자아이. 조금 통통한 체격이다. 기찬을 보고 두근거림을 느끼고서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혼란을 겪는 소년.
게이임을 확인하기위해 윤희가 기찬에게 주려는 빵들을 대신 전달해주며 기찬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기찬을 보면 볼수록 커져가는 마음이 혼란스럽다.
카페주인 - 30대 중반의 남자이다. 결혼은 아직 안했고, 이것저것 사업에 도전했지만 계속되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또다시 카페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사업은 정말 성공해야한다. 또다시 문닫게되면 정말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매우 열성적으로 카페를 경영하고, 돈이 궁하다보니 다소 계산적이다. 깐깐하고, 꼼꼼하고, 다혈질이다. 또 정확하고 정석대로만 하려하는 융통성이 없는 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