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ersen Consulting사의 지식경영교육 사례 연구

목차

1. 배 경
2. 지식교환 시스템
3. 그룹토크 전자 게시판
4. CD-Rom 시스템
5. 소프트웨어의 구축 - 협동 및 정보의 공유
6. 외부인재영입

본문내용

Andersen Consulting사는 회계분야의 국제적 대기업인 Arthur Andersen사 산하 계열사로서 경영 및 정보기술 자문을 전문 분야로 삼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지식을 위주로 삼아 사업하는 회사로서 현재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예에 해당할 것이다. 이 회사가 시장에 내다 파는 상품이라고는 정보 또는 지식뿐이다. 따라서 정보 및 지식을 확충하고 활용하는 일이 이 회사에게는 직접 상업적 성패의 문제로 귀결된다. 자문 회사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자기들이 '지식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선전한다. 하지만 그 말에 함축된 바를 Andersen Consulting사 만큼 확실하게 포착한 회사는 없다. 현재 33억 달러 어치의 가치가 나간다고 평가되고 있는 이 자문 회사는 실로 미래 지식위주 사업의 원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Andersen이 어떻게 지식을 배우고 획득하며 전파하고 적용하여 돈으로 바꾸는지를 살펴보면 21세기 국제경쟁의 과도를 이기고 그 와중에서 번성할 방법에 관한 여러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1. 배 경
이 회사의 지적. 재정적 기틀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기술 및 시스템 통합 능력이다. 해마다 20억 달러를 수수료 수입으로 거두어 들이며 14,0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totalearning.com/CaseStudiesTraining/K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