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수기
- 최초 등록일
- 2010.05.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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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콩 여행 수기
목차
내 생애 첫 아시아 여행지, 그곳 홍콩!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
홍콩 여행을 마치면서,
THE MOST BEAUTIFUL MOMENT!!!
본문내용
첫째날, 홍콩공항에서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가량 달려 마카오에 도착했다. 배가 도착하자마자 중국지역 특유의 냄새와 후덥지근한 공기 그리고 습한 기후가 먼저 아는 채를 했다. 좀더 마카오를 느끼고 싶은 마음으로 얼른 짐을 풀고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검정색과 크림색 타일로 수놓은 마카오의 상징, 세나도 광장을 걸으며 꽃보다 남자에서 소개되었다는 육포거리, 에그타르트 가게 등 마카오의 이모저모를 구경하였다. 차츰 어둠이 짙어질 무렵 우리는 작은 라스베가스라 불리는 마카오의 진면목을 보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 베네치안 호텔로 향했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슬롯머신, 블랙잭 등 다양한 게임에 빠져보기도 하고 호텔 라이브 바에서 칵테일 한잔을 들이키기도 하면서 그렇게 아쉬운 마카오의 하루는 지나갔다.
둘째날, 아침 일찍 서둘러 홍콩으로 향했다. 바다를 가로질러 남과 북으로 고층건물들이 보이자 여행을 계획하며 수없이 지도에서 보았던 홍콩의 다운타운, 찜사쪼이와 센트럴임을 알아차렸다. 호텔 체크인 후 우리의 첫 행선지는 홍콩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스타의 거리였다. 스타페리 선착장으로부터 해안선을 따라 약2km정도 이어지는 해변산책로, 스타의 거리를 걸으며 온몸으로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홍콩임을 실감했다. 여행의 둘째 날은 홍콩반도의 쇼핑가, 식도락, 경치, 재래시장, 야시장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마무리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