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감상문

소개글

두 가지의 향수를 느껴보다.(영화와 책)

향수는 그 사람을 기억하게 하고
향수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대이름

고등학교 시절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향수” 책에 빠져 “향수”의 매력에 푸욱 빠졌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나에게 “향수”는 조금은 자극적이게 싸이코패스라는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시간이 지난 후 성인이 되어 “향수” 영화가 나와 영화로 보았을 때는 또 다른 느낌을 갖게 해 주었다. 그리고 아로마 테라피를 공부하며 다시 본 영화는 또 다른 관점으로 영화를 보게끔 만들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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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루누이는 가엽게도 향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향기를 찾기위해 여러 사람들을 살해해 가며 그 사람들의 향기로 향수를 만들어 낸다. 존재감없던 그루누이는 그 향수를 뿌림으로써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나의 생각은 그렇다. 향수는 꼭 인위적으로 뿌려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그 것이 가장 최고의 향수가 된다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루누이는 향수의 수집을 멈추지 않았다. 아름다운 향기를 가지고 있는 여인들을 찾아내 그 여인들의 향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루누이가 향수를 만드는 법은 다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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