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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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60억 세계인구중 돈, 즉 富를 마다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물론 돈이 인생의 전부라는 말은 아니다. 그리고 돈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행복할 것 이라는 보장도 없다. 다만 많은 돈이 있으면 좀 더 확실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거니와, 후에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고, 사회의 흐름이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남에게 뒤쳐지지 않으며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부정 할 수 없는 기정 사실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어느덧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오직 돈이 최고다’, ‘돈이면 못 할 것이 없다.’ 라는 물질만능주의가 자리잡게 되었다. 이렇게 지금까지 오로지 많은 돈을 모으는 것 만이 삶의 목표이고,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경주 최 부잣집 300년 富의 비밀> 이란 책을 감히 권하고 싶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자 전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렇듯 경주 최 부잣집은 상당한 부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만의 엄격한 규율과 가훈등을 정하여 그것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300년이란 긴 세월동안 그 부를 지속시킬수 있었다. 또한 마지막 최 부자. 최준에 와서는 자신의 전재산을 학교를 세우는데 모두 투자하여 마지막 또한 사회에 환원 한 것이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정말 훌륭하고 또한 본받아야 할 그런 결정 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오늘날 우리사회에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부자들이 있다.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빌게이츠, 워렌버핏, 타이거 우즈 같은 세계적인 부자들 말이다. 물론 이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성공 전략과 경영 철학을 갖고 있고, 성공 역시 그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 진 것이겠지만 이들역시 30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 부를 이어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경주 최 부잣집 300년 富의 비밀> 북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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