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왜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 최초 등록일
- 2010.05.07
- 최종 저작일
- 2010.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육학수업에 낸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 교생실습이 일주일도 안남은 지금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걱정되고 설레인다.
나의 옷차림. 행동. 말투 하나하나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을 테고 나또한 하나하나 신경 쓰일 테니 말이다. 교생을 다녀온 친구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습 후 ‘임용에 대한 절박함이 더하다’ 와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닌 것 같다..포기하고 싶다’ 이렇게 둘로 확실히 나눠짐을 느꼈다. 나는 그나마 모교로 가게 되어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큰 걱정이 앞선다. 학생들은 선생님을 통해서 많은 영향을 받음을 알고 교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난 어떠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렸을 적부터 내 장래희망 칸에 직업은 항상 선생님 교수. 교사..
말은 다르지만 늘 교육자가 되고 싶었었다. 그렇게 지금 또 교육과로 와서 교육자가 되기 위해 준비 중 이다. 내가 이 길을 가려고 준비하다 보니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그 자리에 서실 수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노고가 있을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학창시절엔 선생님들께 이상한 별명을 붙이며 뒤에서 험담도 많이 했고 반항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희망했던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 첫날, 등교 했을때 한사람 한사람 악수를 하면서 잘 지내보자고 인사해주셨던 신두철 선생님이 생각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