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 최초 등록일
- 2010.05.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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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햄릿을 읽고 난 후의 내용감상과 상상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햄릿』에 나오는 여러 인물과 대사 & 나의 생각
2. 다시 쓰는 『햄릿』(비극→ 희극)
3.『햄릿』과 『오이디푸스』
본문내용
1.『햄릿』에 나오는 여러 인물과 대사 & 나의 생각
희곡에는 많은 배우들이 나와 대사와 행동을 한다. 『햄릿』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배우들이 나온다.
첫째, 이 극의 주인공인 햄릿이다. 햄릿은 햄릿의 아버지가 죽고 난후, 갑자기 그의 숙부가 왕위에 오르고 그의 어머니가 왕비로 채택됨에 따라 이러한 현실에 대해 괴로워한다. 처음에는 햄릿은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더 강했다. 대사에도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는 그의 어머니가 어떻게 숙부와 같은 이불 속에서 자고 다시 결혼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못마땅해 한다. 어느 자식이 부모가 다른 사람하고 재혼하는 것을 좋아하겠는가? 더욱이, 그의 어머니는 햄릿의 친아버지와 형제(=숙부)였던 사람하고 결혼을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햄릿은 더욱 그의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있는 듯 보였다. 햄릿의 극중 대사 중에 “다만 까만 외투나 격식에 맞는 그럴 듯한 상복, 억지로 짓는 탄식이나 넘쳐흐르는 눈물, 절망한 표정이나 비애를 표시하는 기타 온갖 장식, 온갖 방법, 그까짓 것들이 저의 심정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이야 정말 그럴듯하게 보알 태죠. 그까지 연극쯤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슴속에 있는 비애는 겉치레 옷과는 다릅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3.『햄릿』과 『오이디푸스』
햄릿과 오이디푸스는 비극으로 알려져 있다. 햄릿과 오이디푸스왕은 비극의 주인공들로서 아비를 죽인 왕(숙부)와 다시 결혼한 어머니의 상황 속에 햄릿은 스스로 칼을 들고 복수를 한다. 그리고 오이디푸스왕도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아내를 두었던 상황에 괴로워하고 결국 죽는다. 이 두 작품은 인간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 느끼는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 그 속에서 어쩔 수 없었던 상황들을 절실히 보여 주는 좋은 작품들이다. 오이디푸스왕처럼,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동은, 인간이라면 알면서도 바보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도 과거의 좋지 않았던 행동, 내게 안 좋을 것을 알면서 했던 행동들. 아마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그 때 상황이라면 여전히 똑같이 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