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05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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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리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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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대학교 들어오기 전에 처음 읽었었다. 그 당시에는 책의 내용이 상당히 어려워 읽는 내내 어려움을 느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내게 필요한 지식들을 어느 정도 쌓고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을 때에 이해할 수 있었다.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는 대목에 왠지 모를 설득을 당하며 이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도 하면서 이 책에 빠져들고 있었다. 설득이 어느 상황에나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마케팅 쪽에서도 매우 필요가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설득의 내용을 소비자 행동과 연관하여 이해했다.
내가 책의 사례 중 공감했던 것 중에 하나는 한 보석 가게에서 팔리지 않던 터키옥의 가격을 실수로 두 배 가격으로 팔게 된다. 그런데 낮은 가격에선 팔리지 않던 터키옥이 3일만에 비싼 가격으로 다 팔린 것이다. 이 이유는 값이 비싼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 때문이다.
나 또한 이 이유로 괜히 값이 싼 제품은 하자가 있으니까 가격이 쌀 테지, 질이 좋지 않을꺼야, 같은 생각들을 하여 선뜻 구매 충동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을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연구 한 결과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 고정관념이 선택에 있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례는 구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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