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를 읽고

소개글

경제학과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를 읽고 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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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내가 꼭 봐야하는 책이다.내 성격이 딱 들어맞는 제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제목만 보고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작은 일에 많은 걱정을 하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다가 결국은 큰 일을 그릇치는 일이 자주 있었다. 가령 20%의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60%나 되는 시험 기간을 망쳐 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공부를 하다가 이해가 가지 않는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한참 보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중,고등학교 때도 중요한 곳을 짚어주는 선생님들이 있었는데 그 곳만 봐도 되는데 1~2문제를 더 맞추기 위해 미련하게 모두 보는 등이 일이 자주 있었다. 그러한 성격은 대학교에도 그대로 전해져 유경문 교수님이 찍어준 족보 내용에 없는 30%의 족보에 없는 내용을 맞추기 위해 목숨을 건다. 결과는 남들보다 3~4일 먼저 시작해야 겨우 친구들을 따라 갈 수 있다. 나의 몸에 20년이 넘게 지속되었던 불안증과 걱정하는 습관이 이 책을 봐서 쉽게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나 또한 내 습관이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고 몸이 피곤해서 그렇지 막상 일을 해결하고 나면 성취감도 있고 남들보다 암기한 내용을 오래 외운 만큼 오래 기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제학도로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나의 약점인 부분을 과감히 시정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 중요한 사실가 느끼게 해주는 명언들이 수록되어있다. 하지만 나에게 많은 점을 깨우치게 해준 내용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기록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번 독후감에 적을 계획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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