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5.04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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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생전(許生傳)>을 읽고
지은이:박지원(1737~1805)
허생은 남산 밑에 사는 가난한 선비로, 10년을 목표로 공부를 하다가 아내의 불평 때문에 3년을 남겨 놓고 중단한다. 장안의 갑부 변씨를 찾아가 만 냥을 빌린다. 허생은 안성으로 가 전국의 과실을 사놓은 뒤, 값이 오르길 기다려 10배에 팔아 10만 냥을 벌어들인다. 그 돈을 가지고 제주도로 건너간 그는 제주도의 특산물인 말총을 사들여 망건값이 오른 후 팔아 다시 10배의 이익을 올린다. 그리고 나서 도적떼의 소굴로 들어가 그들을 설득하여 한 사람 당 백 냥씩 주고 여자와 소 한 마리를 데리고 오게 하여 이천명 정도를 무인도에 정착시킨다. 3년 후, 허생은 일본 나가사키에 흉년이 들자 그들에게 양곡을 팔아 은 백만 냥을 갖고 본국에 돌아온다. 그는 백만 냥이란 돈이 쓸 데가 없다고 생각하여 50만 냥을 바닷속에 던져 놓고 남은 50만 냥 중 10만 냥을 변씨에게 주고 나머지는 빈민을 구제하는 데 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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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허생은 남산 밑에 사는 가난한 선비로, 10년을 목표로 공부를 하다가 아내의 불평 때문에 3년을 남겨 놓고 중단한다. 장안의 갑부 변씨를 찾아가 만 냥을 빌린다. 허생은 안성으로 가 전국의 과실을 사놓은 뒤, 값이 오르길 기다려 10배에 팔아 10만 냥을 벌어들인다. 그 돈을 가지고 제주도로 건너간 그는 제주도의 특산물인 말총을 사들여 망건값이 오른 후 팔아 다시 10배의 이익을 올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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